회사소개
Analytical, Measurements, Medical등록일자 | 2021-07-2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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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YI_gd_1685118729_1.pdf | 조회수 | 1725 |
등록일자 | 20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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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YI_gd_1685118729_1.pdf |
조회수 | 1725 |
관련 제품명 : MultiPurpose Sampler
아플라톡신(Aflatoxin)은 Aspergillus flavus와 Aspergillus Parasiticus에서 유래한 마이코톡신 (mycotoxin)으로써, 강력한 발암 물질이다.
주로 식물성 식품을 통해 인체 내로 유입되며, 특히 피스타치오, 무화과, 시리얼, 낙농제품 등에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다.
아플라톡신은 독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유럽연합에서는 최소 허용범위를 매우 낮게 설정하여 식품 중 잔류 함량을 0.05 ~ 15 ug/kg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Gerstel社의 자동 SPE와 Agilent LC/MS 시스템을 이용하여, 알려져 있는 17종의 아플라톡신 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B1, B2, G1, G2의 검출 한계를 낮추고 분리능을 향상시켰다.
▶ 아플라톡신 B1, B2, G1, G2의 분석
시료 전처리
시료의 클린업과 유도체 과정은 GERSTEL사의 MultiPurpose Sampler(MPS)를 기반으로 자동주입기와 시료 전처리 장비를 이용하였으며, 전체 시스템은 GERSTEL MAESTRO software와 Agilent Chemstation로 제어하였다.
시료의 클린업은 SPE affinity column을 사용하였고, 이후 검출한계를 높이기 위하여 아플라톡신 B1과 G1은 브롬화 유도체화 하였다.
LC/MS 분석
분무방식 이온화(electrospray ionization) 방식으로 시료를 이온화 한 후 positive mode에서 분석하였다.
역상 컬럼에서 분리된 시료는 Agilent사의 Single quadropole을 통과시켜 질량스펙트럼을 확인하였다.
결론
시료 클린업 단계 이후 유도체화를 거치지 않은 경우 분리능이 좋지 않고(B1과 G2가 겹침) 바탕선 잡음이 심했다.
그러나 3% bromine in chloroform으로 유도체화 했을 경우 그림에서 보듯 좋은 분리도와 선택성을 보였다.
또한 자동 SPE와 L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을 때 검출 한계는 0.01 ug/kg 이하였다.
<그림 5> 유도체화를 하기 전(위), 후(아래)의 아플라톡신 LC/MS
▶ SPE 클린업, 유도체화의 일원화 자동 시스템 + LC/MS = 높은 분리능, 낮은 검출한계, 높은 경제성
LC/MS로의 주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GERSTEL MPS 시스템과 Agilent LC/MS를 이용하여 아플라톡신 B1, B2, G1, G2를 분석하였다.
이 중 B1과 G1은 브롬 유도체화 하여 분석하였으며, 매우 안정적이고(RSDs 3.4 ~ 5.3%), 높은 회수율(89.5 ~ 90.3%)을 얻을 수 있었다.
시료 전처리와 크로마토그래피 기기로의 시료 도입 과정이 모두 자동화 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실험자가 유독한 유기용매에 노출되는 시간을 50%로 대폭감소시켰기 때문에 쾌적한 실험 환경을 보장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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